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 (문단 편집) == 타 기종 이식 == * 1995년 슈퍼 패미컴으로 첫 출시 이후 다양한 기종으로 이식 및 리메이크 되었다. 슈퍼 패미컴판은 비공식 한글 패치가 있으니 관심 있으면 구해서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단, 초기 작품이다 보니 인카운터율이 살짝 짜증날 정도로 높다는 점이나[* 솔직히 말해 세 걸음 걷고 인카운터, 다시 네 걸음 걷고 인카운터가 나온다. 동 시기 다른 게임과 비교해도 독보적으로 인카운터율이 높다. 그렇다고 전투가 스피디하게 진행되는 것도 아니고....][* 레벨 디자인도 합리적이라 보기 어려운게 만렙 상태에서도 모리아 갱도 등에서는 심심찮게 게임오버가 나온다. 앞서 말한 인카운터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굉장히 짜증을 일으키는 부분.] 이후의 리메이크작에서의 추가 요소들을 볼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한정된 용량에 무리하게 음성 더빙과 그래픽 연출 등을 쑤셔넣다보니 버그가 발생되는 경우도 많았다. 아예 게임 진행이 안되는 버그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었던지라 매우 치명적. * 1998년 출시된 플레이스테이션판은 CD-ROM의 여유있는 용량 덕분에 오프닝을 아예 [[Production I.G]]에 의뢰해 셀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만들어 제작하였고, 전투 대사 뿐만 아니라 게임 내의 주요 대사에 음성을 지원하였다. 여러모로 개념 이식작의 교과서로 불릴 만한데, SFC와 스토리만 같을 뿐 사실상 별개의 작품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로 많은 부분이 바뀌었다. 그래픽은 해상도만 비슷할 뿐 거의 소스 전체를 갈아치웠다. 당시 슈퍼 패미컴 게임이 약간의 영상 추가로 플레이스테이션판으로 그대로 이식되는 사례도 흔했던 것과 비교하면[* 당시에 스퀘어가 이짓거리를 많이 했다. Ps1판 [[파이널 판타지 4]], [[파이널 판타지 5]], [[파이널 판타지 6]], [[크로노 트리거]]... CD 체제로 바뀌면서 로딩이 더럽게 길어진 건 덤.] 거의 리메이크라도 봐도 좋을 정도의 변경. 배경도 좀 더 화려하고 입체적인 색감으로 새로 그려졌고, 일러스트와 다소 괴리감이 있던 게임 내 캐릭터 도트도 바뀌었다. 월드맵 배경은 슈퍼 패미컴판의 경우 모드 7을 이용해 원근 표현이 가능한 수준이었지만 플레이스테이션판은 아예 3D로 변경했다. 또한 슈퍼 패미컴판보다 증가한 던전과 [[야리코미|파고들 요소]]들을 아낌없이 집어넣어 플레이어가 즐길 요소를 늘렸으며, 추가 동료로 슈퍼 패미컴판에서 조역으로 등장한 소녀 닌자 스즈가 참가하였다. * 2003년 출시된 게임보이 어드밴스판은 슈퍼 패미컴판과 플레이스테이션판을 섞어 만든 느낌으로, 매체 특성상 그래픽, 음성 등은 슈퍼 패미컴판과 비슷하나 플레이스테이션판의 추가 요소를 합쳤기 때문에 플레이스테이션판을 플레이한 사람이라도 플레이하는데 큰 지장을 받지 않을 정도. 단 이 이식판의 치명적인 단점은 '''매우 느리다.''' 특히 전투 진행은 그냥 버벅대는 걸 참고 보는 게 차라리 속편할 정도. 이게 발목을 잡아 당시까지 나온 시리즈의 빠르고 호쾌한 조종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예를 들면, 공격 버튼을 누르면 공격이 끝날 때까지 AI가 잠시 캐릭터를 조종하며, 전투 내내 버벅거린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래픽은 좀 더 파고들자면 비중이 큰 필드 배경은 슈퍼 패미컴판을 따르고 있으나 캐릭터와 전투 배경같은 일부 요소는 플레이스테이션판의 개선된 형태를 사용했다. 다만 각 원본들보다 좀 밝고 원색적인 색으로 변경되었다. 아무래도 휴대용 액정에 표현될 것을 감안한 표현인 듯. 당시 일부 게임보이 어드밴스 이식작들에서 비슷한 양상이 보이곤 했다. 기종의 한계로 그래픽과 사운드가 엄청나게 열화된 것은 덤. 게다가 당장 [[게임보이 어드밴스]]로 나온 [[테일즈 오브 더 월드 나리키리던전2]]와 비교해보면 느린 프레임도 연출도 대충 만든 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체스터의 엘븐 보우 수리 시도 이벤트를 새로 추가해 줬는데 이게 뜬금포로 나왔기 때문에 기존에 즐겼던 팬들에게 혼란을 가져왔다. SFC 판에선 미래에서 활을 수리, PS 판에선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신성한 통나무 획득 이벤트를 추가하여 엘븐 보우를 강화할 수 있었는데, GBA판에선 과거 편에서 추가된 선행 이벤트를 봐 두지 않으면 강화는 고사하고 엘븐 보우 획득 자체가 안 되도록 변경되었다.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는 시대를 자유롭게 왔다갔다 할 수 있는 게임이 아니므로 일단 시기를 놓치면 돌이킬 수가 없으니 매우 불친절한 요소라 할 수 있다. 그렇다고 엘븐 보우가 기존 버전보다 더 강해졌냐 하면 그런 것도 없다. 그 외엔 카멜레온 같은 SFC 판에 있었던 쓸모 없는 기술을 부활시켰고, 맹호연격파 같이 그래픽 재탕하기 좋은 기술을 이터니아에서 역수입해서 추가기술이라고 달아준 것이나 역시 크게 쓸데없는 아체의 주문 정도 말고는 추가요소라고 불러줄 만한 것도 거의 없다. 모리아 갱도 최하층에 있는 드워프의 신전에서 다시 지하 9층을 내려갈 수 있게 되었는데, 공략과정은 지금껏 사용된 퍼즐의 간단한 재탕일 뿐이다. 심지어 보스조차도 이미 PS판에 등장한 바 있는 플루토이다. 즉 원래 모리아 갱도에서 만날 플루토를 좀더 내려가야 만나게 되는 것일 뿐. 오딘과의 전투도 없애 버리고 그 대신 강화 궁니르를 이 플루토 뒤에 배치해 놨다. 이후 버전에선 도로 짤렸는데 전혀 아쉽지가 않다. 전체적으로 PS판까지 깊게 파고들어 본 유저 입장에서라면 굳이 플레이해 볼 가치가 크지 않은 버전이다. 그나마 리아의 무덤이 생기거나, 곳곳에서 약간의 대사와 미니 이벤트가 추가되었고, 민트의 목소리를 슈패판 버전 성우 버전으로 바꿔 볼 수 있는 변성기 아이템이 나온다거나 하는 자잘한 변경점은 있으므로 판타지아의 모든 부분을 보고 싶은 팬이라면 좀더 해 볼만은 하다. 미성년자 아체의 음주 & 주사 장면이 삭제되고 숙취 대신 감기로 눕는 것으로 변경됨에 따라 관련 이벤트 칭호인 ‘술고래’도 ’의외로 섬세함’으로 바뀌었다. [youtube(playlist?list=PL38WIOvp0k8GnrQ8WMRTEjwGr_-1htd4i)] * 2006년 풀 보이스 에디션이라는 부제로 PSP로 나왔다. 플레이스테이션판에 비해 [[음성지원]]이 늘어났으며, 아군 캐릭터의 전투 그래픽이 2등신에서 [[테일즈 오브 이터니아]] 스타일의 3등신 캐릭터로 변경되었다. 단, [[몬스터]] 그래픽은 그대로이며 심지어 [[다오스]]도 몬스터로 취급해서인지 그대로이다.(…) [[지못미]]. 엘븐 보우 강화 이벤트는 게임보이 어드밴스판의 것을 그대로 가져왔다. * 2010년 크로스 에디션이라는 부제로 PSP로 나왔다. 메인이 아닌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 나리키리 던전 X]]의 특전 출시. 전작과 약간의 시스템적 변화가 있다. 이 중 제일 눈에 띄는 것은 고등 마법이나 클라스의 정령 소환은 더 이상 다른 개체들의 행동을 멈추지 않고 효과가 전투가 진행되면서 나타나는 것인데, 이로서 끔찍한 기술들을 갖고 있는 적들의 난이도가 내려갔다. 그것만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클레스는 이터널 블레이드와 비황절염충 2개의 신 오의를 얻게 되며, 신규 캐릭터 론드리네 E 엣펜벨그가 추가된다. * 2013년에는 [[iOS]]로도 이식되었지만, 1년도 안 돼서 서비스 종료됐다. 이식도는 평가가 좋지 못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